일련의 살인 사건 뒤에는 살벌한 단어 게임이 있었다. 사건을 맡아 수수께끼 해독에 돌입하는 새 서장과 허당 형사. 목숨을 살리려면 연쇄살인범이 낸 퍼즐을 풀어야 한다.